애드센스 콘텐츠 불충분 이유분석

  지난주 구글 애드센스 가입을 했었습니다.   신청 결과가 빨리 나왔습니다.   내심 '어렵지 않겠지' 그런 생각으로 가입을 했던 탓일까 첫 결과는 애드센스 콘텐츠 불충분으로 나왔습니다.    정말 애드고시라는 말이 실감이 나는 하루였습니다.    N사 블로그를 이용하였던 터라 티스토리는 또다른 느낌을 주었습니다.   이미지 위주로 올리는 습관도 한몫을 한것 같습니다.     애드센스 콘텐츠 불충분에 대한 이유와 분석을 검색하면서 글자수도 그러하고 포스팅에 대한 충실도를 높여야 된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럼 저의 애드센스의 콘텐츠 불충문으로 결과가 나온 이유를 하나씩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페이지에 충분한 양의 텍스트가 있는지 확인하세요.  

콘텐츠 불충분이라는 것은 사이트에 텍스트가 너무 적거나 사이트가 <준비중>인 상태입니다.   보통 준비중인 경우는 없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저의 포스팅은 글 양도 부족하고 이미지의 갯수도 4~5개씩이었습니다.   리뷰 중심의 포스팅에 중점을 뒀고 그래서 이미지가 많았습니다. 

앞으로는 이미지보다는 텍스트에 충실해야 된다고 봅니다.   보통 1,000자 이상의 포스팅을 하면 좋다고 합니다.   앞으로는 충분한 텍스트가 되도록 <글자수 세기> 도 잘 챙겨야겠습니다.   동영상 또는 플래시 애니메이션은 승인안될 가능성이 크므로,  오직 텍스트 중심의 포스팅을 해야되겠습니다.

 

 

콘텐츠에는 완전한 문장이나 구문이 있어야 합니다.  제목만 나열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의 글과 N 사의 글을 비교해보면 티스토리의 글은 정자체가 많았습니다.   완전한 문장이나 구문의 이유로 그러하다는 것이 이해가 가는 부분입니다.    무의미한 키워드 나열이나 카톡에서의 간단한 대화체 또는 줄임말 같은것은 없어야 된다는 의미로 받아드립니다.   애드센스를 승인받기 위해서는 구글 크롤러가 내용을 파악할 수 있도록 텍스트가 충분하고 문장도 완벽해야 하는 것입니다. 

 

 

사이트의 라이브 페이지에 광고 코드를 삽입하세요.

<라이브 페이지>란 살아있는 페이지,  활성중인 페이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지않는 경우,  이러한 카테고리에  광고코드를 넣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주요한 방법으로는 메인 페이지에 광고코드를 넣는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하겠습니다.  

 

 

 

 방문자가 웹사이트의 모든 섹션과 페이지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명확한 탐색 방법을 제공해야 합니다.

저의 경우 티스토리의 제공된 스킨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제공되어있는 스킨을 사용하는 경우 이미 검색기능이 활성화되어 있을것입니다. 

직접 스킨을 만들어 쓰는 경우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을 체크해봐야 할것입니다.

 

 

이 외에도 승인전 카테고리를 많이 나누기 보다는 1~2개로 하며 카테고리에 글이 지속적으로 올라오도록 하는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구글 애드센스 이외의 광고는 하지 않도록 합니다.   스킨은 반응형으로 만들고 글수는 1000 이상 또는 5000자 이상으로도 많으면 좋겠습니다.  

이제는 우회적인 유튜브나 다른 방법을 찾기보다는 정석으로 다가가야 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다음번엔 애드고시에 합격해서 분석한 포스팅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