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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정용 세비앙 로잉머신 조립 사용후기
    생활정보 2018. 4. 10. 23:08

     

     

      운동의 필요성을 절감하며 가정용 로잉머신을 찾다가 저가의 <세비앙 로잉머신>을 주문하였습니다.  저가형으로 나눔스포츠와 세비앙 등 가정용 로잉머신 종류가 있고 로잉머신 특성상 저가형 또는 고가형으로 가격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가정용 로잉머신으로 <세비앙 로잉머신>을 주문했습니다.  택배가 도착했는데요,   제법 무겁습니다.   무게가 20kg 입니다.   인터넷 주문시 옵션에는 조립식,  조립완성은 만원 정도 추가하면 따로 조립을 하지않아도 됩니다.   저의 경우 조립하는걸로 주문을 했습니다만 각 부품 마다 무게감이 있고 과연 할 수 있을까 생각도 들었네요.  

     

     

     

     

     

      동봉된 2개의 스패너로 본체부터 조립을 합니다.   오른쪽 왼쪽 스티커가 위로 올라오게 하여 앞뒤 좌우로 연결해줍니다.   저는 혼자 잘하지 못해 도움의 손길을 요청하여 두명이 조립을 마쳤습니다.    아무래도 남성이 조립을 잘하지 싶습니다~. 

     

     

     

     

     

       드디어 세비앙 로잉머신 완성되었습니다.    새 제품이라 그런지 고무냄새가 많이 나는데요,  시일이 걸려야 냄새가 줄어들듯합니다.    1주일이 지난 지금은 고무냄새가 많이 줄었습니다.     

     

     

     

     

     

      계기판은 잘못 달았는지 왔다갔다 해도 켜지지 않네요.   TV보면서 하고 있기때문에 계기판은 볼 필요가 현재는 없습니다~.    발부분에는 아예 운동화를 고정시켜 놓았습니다.   운동화를 착용하고 하는것이 편하고 안정적입니다.   첫날에는 쇠부스러기가 살짝 떨어졌는데 둘째, 셋째날에는 별 나오지 않았습니다. 

     

    세비앙 가정용 로잉머신 사용해본 후기를 간단히 말씀드릴께요.

     

      의자는 편해서 엉덩이가 아프지는 않습니다.  팔을 이용할때는 노젓기처럼 360도 회전이 가능합니다.   원하면 반경을 넓게해서 운동할 수도 있고,   일자형으로 왔다갔다 할 수 있습니다.    의자 레일이 스무드하게 옮겨지지만 약간의 소음이  느껴집니다.   

    처음 운동하는것이라 팔힘이 많이 들어가는듯한 느낌이 들 수도 있습니다.   점차 강도를 높여가면서 허리와 다리운동이 되도록 해야겠습니다.

     

      예전에 했었던 실내자전거와 비교해보니 다리운동이 되고 있는건지 아직은 감을 잡지 못하겠네요.~  

    그러나 뱃살뺴는데 좋은 운동중의 하나가 바로 노젓기 운동으로 로잉머신을 들 수가 있습니다.   팔, 어깨, 등, 다리, 신체중심으로 근육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니깐 꾸준히 하면 분명히 효과가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운동을 다 하고 나면 가로측면을 옆으로 비스듬히 세워둡니다.   현재 매트를 깔고 있지는 않지만 깔아놓고 하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운동은 하루에 20~30분정도 매일하는것이 가장 좋은 습관이죠.   저같은 경우 TV 를 보면서 매일 하고 있습니다.   헬스장에 못가거나 집에서 간단히 운동하고 싶다면 운동기구 장만하는것도 나쁠건 없겠지요~.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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