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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플레이어 원 후기 알만한 캐릭터들이 다모였다.생활정보 2018. 4. 3. 00:13
레디플레이어 원 뒤늦게 보는거 합류.
일터에서 스트레스지수 팍팍 올라간 오늘. 이럴땐 오락영화가 땡긴다죠.
이름만 들어도 가고픈 <스티븐 스필버그>감독의 영화 <레디플레이어 원> 개인적 후기입니다.
<레디플레이어 원> 초반부터 씬나는 레이싱이 펼쳐졌는데요, 알만한 영화 캐릭터부터 영화전반에 80, 90년대 영화, 게임 등 소소한 캐릭터 등장에 빵빵~~터집니다. 보면서 킥킥~ 웃기도 했는데요, 아이들은 모를겁니다. 그만큼 나이들었단 얘기일지두요~.
미래도시의 빈민가촌의 트레일러를 층층히 쌓은 모습에서 어두운 미래를 연상시키지만 영화는 시종일관 유쾌한 상상력으로 이끌어냅니다. 물론 그가운데 가상현실과 현실의 풍자도 한몫을 하고 있죠.
<레디플레이어 원>의 나오는 음악과 캐릭터를 볼까요? 80년대 유행한 아하의 take on me,
공포영화 샤이닝, 사탄의 인형 처키, 오버 워치, 빽투더퓨쳐, 터미네이터의 한장면, 아이언 자이언트, 킹콩, 쥬라기공원, 건담 등 무수한 캐릭터들이 깨알같이 등장하는데요, 몰라도 재밌고 알면 더 재밌는 영화입니다. 저도 모르는 영화나 게임들이 있어서 그게 어떤거였나 찾아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여튼 스티븐 스필버그가 우리곁에 더욱 재밌는 오락영화를 많이 만들어주기를 바라게되네요.
종합선물꾸러미같은 영화, 스트레스 확~ 날려버리는 영화, 아이부터 어른까지 재밌게 볼 수 있는 <레디플레이어원>, 여주와 남주가 더욱 기대됩니다. 남주 타이쉐리던을 어디서 봤나했더니 엑스맨 아포칼립스에서 봤던 배우입니다.
지금까지 개인적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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