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디플레이어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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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플레이어 원 후기 알만한 캐릭터들이 다모였다.생활정보 2018. 4. 3. 00:13
레디플레이어 원 뒤늦게 보는거 합류. 일터에서 스트레스지수 팍팍 올라간 오늘. 이럴땐 오락영화가 땡긴다죠. 이름만 들어도 가고픈 감독의 영화 개인적 후기입니다. 초반부터 씬나는 레이싱이 펼쳐졌는데요, 알만한 영화 캐릭터부터 영화전반에 80, 90년대 영화, 게임 등 소소한 캐릭터 등장에 빵빵~~터집니다. 보면서 킥킥~ 웃기도 했는데요, 아이들은 모를겁니다. 그만큼 나이들었단 얘기일지두요~. 미래도시의 빈민가촌의 트레일러를 층층히 쌓은 모습에서 어두운 미래를 연상시키지만 영화는 시종일관 유쾌한 상상력으로 이끌어냅니다. 물론 그가운데 가상현실과 현실의 풍자도 한몫을 하고 있죠. 의 나오는 음악과 캐릭터를 볼까요? 80년대 유행한 아하의 take on me, 공포영화 샤이닝, 사탄의 인형 처키, 오버 워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