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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허브 초콜릿, 오트밀, 코코넛슈레드
    리뷰 2018. 11. 18. 23:56

    아이허브에서 영양제, 초콜릿, 간식 등을 주문하였습니다.   아이허브는 배대지가 따로 필요치 않는 직배송이라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40달러 이상이면 무료배송이 가능하고 보통 일주일안으로 도착이 되는듯합니다.  빠르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41.56 달러 구입으로 현재 환율과 수수료에 따라 카드결제금액은 4만8천원 정도로 나왔습니다.

    그럼 직구한 상품중 몇가지를 소개할까합니다.  지극히  개인적 리뷰임을 알려드립니다.

     

     

     

     

     

    88% 코코아를 함유한 천연다크초콜릿입니다.   곰사진이 들어있어서 보자마자 조금 놀랬다는...  아주 다크한 이미지를 주는 느낌이 옵니다.    아주 높은 88%의 코코아 함량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초콜릿은 계절성 상품이라 10월부터 6월중순까지 판매가 된다고 합니다.  

     

    직사각형의 초콜릿바로  두께는 조금 두껍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씩 떼어서 하루에 한번 정도 먹곤 하는데요,

    지금까지 먹었던 달달한 초콜릿과는 거리가 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커피로 비유하자면 아메리카노에 가깝다고나 할까요.    처음에는 적응이 안되었지만 함량이 높은만큼 초콜릿 본래의 맛에 적응이 된듯합니다.    다음에도 추가주문해달라는 H의 부탁이 있었습니다.   ^^    

     

     

    >>  88% 다크 초콜릿 자세히보기

     

     

    스틸 컷 오트(Steel Cut Oats) 는  압착되지 않은 잘게 썬 모양의 귀리입니다.   외국에선 보통 아침식사용으로 많이  애용되고 있고, 영양적으로도 효능이 많고 다이어트에도 좋은 음식입니다.

     

     

     

     

     

    오트밀을 우유, 물과 함께 10분~15분정도 끓여서 죽처럼 만들어 먹어보았습니다.   아이허브에서 같이 구입한 건포도도 얹져 먹었는데요,   거친 촉감과 구수한 맛이 건강한 느낌을 줍니다.

    우유보다는 물을 많이 부어서 소금 넣고 죽처럼 먹는게 나을거같기도 합니다.   자주 먹기는 어려울거같아 다음번엔 밥을 지을때 잡곡넣고 밥하듯이 그렇게 활용해보는게 좋을거같습니다.  

     

     

     

    >> 유기농 오트밀 자세히보기

     

     

     

     100% 유기농 무가당 조각 코코넛.   아주 잘게 부순 슈레드 코코넛입니다.   눈처럼 하얀 가루같은 ...  특유의 코코넛향이 풍겨옵니다.    일반 코코넛보다 36% 지방을 줄인 제품입니다.   단맛보다는 코코넛본연의 맛입니다.

    베이킹할때 토핑으로 뿌려 사용하면 더욱 좋을거같습니다.   저는 오븐이 없는 관계로 빵보다는 튀김,  달걀후라이, 요플레 등 간간히 토핑하면서 퓨전의 느낌으로 살리는것도 좋을거같습니다.   호기심에 사봤는데 현재는 한두스푼 간식처럼 먹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아이허브에서 소소한 간식거리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유기농 슈레드 코코넛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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