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T 택시 스마트호출

  아침에 급할때 가끔 콜택시를 호출할 때가 있습니다.   전화로 신청하는게 간편해서 좋은데요,  요즘은 주변에 차량이 없다고 하는 경우가 많아서 택시를 부르는게 쉬운일만은 아닌거 같습니다.   그래서 카카오 택시를 이용하고자 <카카오 T>  앱을 다운받아 실행시켰습니다.    카카오 T 는 <택시, 블랙, 드라이버, 주차, 내비>를 사용할 수 있는 통합적인 어플입니다. 

 

사용방법을 알려드리자면,  Play 스토어를 실행한후 <카카오 T >를 다운받아 설치합니다.    앱을 실행되면 카카오계정으로 로그인을 하고 약관 동의와 폰 인증을 합니다.    스마트폰의 위치가 켜져 있도록 하면 자동으로 출발위치가 설정됩니다.

지금 위치와 다르게 출발탭을 눌러 설정을 하셔도 됩니다.

 

 

 

 

카카오 T 를 이용하려면 카드를 등록해야하는데요,  스마트호출이나 블랙, 주차 등을 이용할 때 카드결제가 되어야하므로 카드등록을 해주도록 합니다.     카카오페이에 카드등록한게 있어서 연계해서 사용할 수 있고, 또 추가로 등록하셔도 됩니다.    5월 24일부터 이벤트를 하는데요,  6월 22일까지 BC개인 신용 / 체크카드(법인, 기프트카드 제외) 최대 5천원 청구할인이 된다고 합니다.  

 

 

 

 

 

출발지와 도착지를 검색해서 입력한다음,  카카오 T 택시를 일반 호출로 해봤는데 반응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스마트호출>로 다시 했습니다.   스마트호출은 이용료 1000원이 따로 부과가 됩니다.   스마트호출을 통해 근거리 택시가 오는것이 감지가 되었습니다.   2~3분거리정도에서  지도로 이동하는것이 나타나고 화면에 운전기사와 차량번호 안내가 표시됩니다.    택시운임은 현금이나 카드로 결제가 가능한데요,  스마트호출비 1000원은 등록된 카드로 자동 결제가 됩니다.    목적지에 도착후에 결제되었다고 알림이 떴습니다.   카카오 T 택시는 무료일반호출은 없어졌다고 보면 될거같습니다.  유료 스마트호출이 생겼기때문에 이제 일반적인 사용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외에 블랙, 드라이버, 주차, 내비 사용이 가능한 올인원서비스이기도 합니다.   

 

고급택시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다면 <블랙>을 호출.
주차장을 찾아주며 예약까지 가능한 카카오 <주차>.

회식 때는 대리운전 <드라이버> 서비스. 
네비게이션기능으로 길찾기할땐 <내비>.

 

각 기능을 다 사용해보진 않았는데요,  어플을 따로 받지 않아도 한번에 사용할 수 있어서 편리한점이 많은거같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칩니다.